독박육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박육아/ 육아공감/ 육아 스트레스 누구나 그렇듯 결혼 전엔 저도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알아주는 직원이었고 업무에 젊음을 불태워서 지쳐있을 때쯤,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1년 동안 휴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꿈꿨었죠^^ 노을 진 저녁~ 남편은 퇴근 후 이쁜 딸내미 옆에 찰싹 붙어 떨어질 줄 모르고, 나는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며 남편과 내 새끼를 보며 흐뭇한 표정으로 행복해하는..... 상상 현실은.... 바사삭😱 정 반대였죠 참 어리석었죠😣 자기 관리에 누구보다 중요시하던 전데요 육아가 시작되는 순간!!! 하루가 지났는지~ 어제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하루에 손은 100번넘게 씻어서 지문도 쭈굴 해졌는데, 내 몸 하나 씻기는커녕 머리에 물만 묻혀도 응애응애 후~~~ 머리 말리지도 못하고 뛰어가서 달래기 바쁘죠 남편은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