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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돌잔치 내돈내산후기 (댓가성후기아님) 솔직후기 돌잔치를 가성비도생각하면서 맛도 있어야 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이뻤으면 하는 마음에 아기 안고 발품을 정말 많이 팔아 5~6군데를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서칭으로 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청라, 송도 쪽도 추천을 많이 받았었지만 인천 쪽에 지인들이 많아서 거리가 멀어지면 오시는 분들이 불편해하실까 봐 인천 부천, 부평 계양 쪽으로만 알아봤어요 인터넷 후기작성과 댓글을 몇 개 이상달면 식대를 할인해 주는 업체들이 몇 군데 있어서 그런지 맘카페에 추천이 많았던 곳들은 그런 대가성 추천이나 후기여서 반신반의하며 갔었는데.... 정말 홀이랑 내부는 너무너무 이쁘고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지만 음식이 ㅠㅠㅠㅠ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식대가 저렴한 만큼 정말 편의점 도시락 먹는 느낌이랄까요?ㅠㅠ 우리 아기 ..
13개월아기 발달과정 놀이 걸음마 1. 키즈카페부터 집 앞 놀이터까지 동네 자체가 아기가 마노이 없는 동네다 보니 몇십 년 만에 아기를 봤다고 좋아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너무 좋아들 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덕분에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였는데 요즘은 인싸느낌으로 동네 모든 분들에게 빠빠이를 해주며 다녀요^^;;; 처음에는 몇 걸음 걸어 다니지도 못해서 키즈카페를 다녔는데 키카를 정신없이 기어 다니고 놀다 보면 일찍 자더라고요^^ 역시 체력을 빼줘야 한다는 걸 깨닫고 키카를 자주 갔었는데 갈 때마다 2만 원 넘에 쓰게 되다 보니 안 가기에도 그렇고 그렇게 해서 놀이터를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잘 걷지도 못해서 손바닥으로 기어 다니고 그 손을 빨 생각을 하면... 어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니깐 좋더라고요 2. 걸음마 연습 빠른..
13개월 아기 발달/ 첫걸음마 시기/ 이유식에서 일반식/ 놀이 /분유끊기 1. 분유끊기 돌지나고 가장먼저했던게 분유끊기였어요 분유먹다가 베이비우유 먹이니깐 안먹어서 다시 분유로 돌아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똑같이 우유로 주니깐 던져버리더라구요 ㅠㅠ(4가지없는ㅋㅋㅋ) 일반 우유보단 분유에 좋은성분이 많이들어가있다고 해서 분유를 계속 먹이시는 맘분들도 많으시지만, 분유를 돌 지나서 계속 먹게되면 유아비만으로도 이어질 수있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지금은 유기농과일음료랑 3:1로 섞어주고있습니다 분유가 달달했는데,일반우유는 그런맛이 안나니깐 던졌엇나봐요 .... 지금은 매우장먹고있으며, 철분 dha, 비타민 등등은 가루영양제를 사서 이유식이나 밥에 섞어서 주고있습니다 2.걸음마 연습 저희 아기는 돌지나고도 벽만잡고 걸어만다니고, 아무것도 안잡고는 4~5발자국 걷다가 기어다..
11개월차아기랑 춘천여행 / 오감자극여행기 / 가족여행 2시간 조금 더 걸려서 도착한 춘천!!! 울 서방님 친척분께서 잡아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난 울 아기 가만히 앉아있던게 힘들었는지 내려놓자마자 까꿍놀이^^ 아기랑 아직까지 장거리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큰 맘 없고 도전해 봤어요^^ (2시간이면 근교라고 해야 하나?^^) 아기에게는 차에서 가만히 있기에는 2시간이면 어마어마한 시간이기에 장거리라고 칠게요 이렇게 신난 아기와는 다르게 오자마자 침대에 뻗은 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2시간 동안 동요를 연속으로 들으면서 운전해서 뻗고~ 저는 멀미를 해서 ㅠ 뻗고.... 그만 게으름부리곡 슬슬 움직이자!! 이번여행은 아기에게 오감발달을 주는 여행으로 콘셉트를 잡았어요!!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정,,,,말 아기 오감발달 전에.....
아기 피부병, 땀띠, 알레르기, 상황에 맞는 처치 및 예방 아기 땀띠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더 많이 생기는 질환인 거 알고 계셨나요?? 집안온도를 아기에 맞게 22도에서 24도로 맞춰놓다 보면 성인은 춥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아기를 더 껴 입히게 되고, 꽁꽁 싸게 되죠^^ 저도 3월에 출산을 해서 긴팔에 스와들업에 이불까지^^ 혹시나 면역력 없는 우리 아기가 내 부족함으로 아프게 될까 봐 본인보다 더 챙기게 되는 게 엄마인 거 같아요~ 하나 이건 땀띠를 유발하게 되는 잘못된 옛 습관!! 현재 60~70대이신 어머님들께서 어린 시절 지금처럼 집안 보온이 안되던 때라 한겨울에는 아기를 이렇게 꽁꽁 안 싸매면 동상에 걸리던가 동사까지 흔히 있던 시설이었답니다 "11남매였는데~ 2명은 아사하고 1명은 동사해서 지금은 8남매가 힘들게 컸어~" 이런 얘기를..
아기와 강아지 함께살기 임신사실을 알고부터 걱정과 고민도 많았고~ 인터넷을 뒤져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흔히들 하는 걱정과 "어떤 강아지는 이랬다더라~ ", "그런다더라~"소문?? 주변 지인네 아랫집은 키우던 강아지가 아기손을 물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한번 입질을 하게 되면 계속한다고 파양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다치거나 아픈 것도 싫었지만 키우고 있던 강아지들도 이미 제 자식과 마찬가지라서~ 저는 선택권이 없다 생각하고 같이 키우게 되었어요 걱정과는 달리 강아지도 아기도 잘 적응하게 되었고, 서로 다치거나 사고 없이 지금 10개월 차 잘 크고 있답니다 저 끈은 나~~~ 중에 산책연습용으로 침대에 묶어놨어요~ 집에서 산책연습을 했는데 너무 당기고 해서 처음은 이렇게 연습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희 아..
출산후 다이어트 언제부터?/ 어떻게?/가능해? 제가 출산 후 60일? 정도에 10킬로 이상을 빼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글목록에 있을 거에용) 지금은 출산 10개월 차이며, 만삭 때 70킬로 넘게 나갔었고~ 아기는 고작 2.7킬로에 태어났답니다^^ 호호호 겁이 많아서 엄청 고민고민하여 제왕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 꺼내는 것보다 배에 지방이 많아서 봉합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 호호호 정말 임신 때는 달고 구수하고 고소한 게 엄청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빵, 우유, 특히!!! 초꼬우유! 몽블랑빵~ (엄청 큰ㅋㅋ) ㅋㅋㅋ 달달한 거 다 먹었어요^^ 🍕🍔🍟🌭🍿🥐🥨🧀🥖🍩🍪🍰🎂🍯🍼🥛🍷🥤 신기하게 전 임신 전에는 맵고 짠 걸 좋아했는데 임신하니깐 입맛이 바뀌더라고요 그 결과~ 임신하고 25킬로?? 가까이 쪘던 거 같아요🐷 그리고..
9개월~10개월아기놀이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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