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손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8일 육아일기 잘생기게 태어났지만 딸입니다 😍 잘 때가 제일 이쁜 딸내미를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태어나게 해 주셔서 하늘에 너무 감사드리지만 나땜에 아플까 봐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한 초보 엄마입니다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왜 이렇게 벅찰까요 하루에 한두 번씩은 눈뜨고 있는 모습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ㅠㅠ 3개월까지는 자주 안아주고 교감을 해줘 야한다는데 제 손목은 왜 이렇게 아픈 건지.. 힘껏 안아주고 아기가 잠든 사이에 청소를 하면 손목이 욱신욱신 설거지를 하면 손이 덜덜덜 떨리기 일수입니다 집안일을 끝내고 잠깐 쉬려고 침실에 오면 눈을 초롱초롱 뜨고 '지금 안아줘! 안 그럼 울 거야!' 라는 신호를 보내는 울 딸내미🥲 못 본 척 침대에 누워버리면.... 요렇게 난리가 납니다 저런 모습으로 칭얼칭얼 응애응애 그래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