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꿀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생아 목욕시키기, 목욕꿀팁, 목욕 주의사항 출산 후 신생아를 데리고 집에 왔을 때 제일 겁나고 힘들었던 게 목욕시키기였던 거 같아요 2.7키로로 태어나서 몸전체가 남편 손목만했어요 툭하면 부러질꺼같은 연약하고 소중한 존재인데 잘못하면 어쩌나... 배냇저고리에서 팔을 뺄 때 손가락이라도 부러질까 봐 부들부들... 덜덜 떨었었죠😣 아기 목욕시키고 나면 땀범벅이 되곤 했어요 지금은 후다닥 10분 안에 깔끔히 끝내버리는데 전문가 포스가 나긴하지만요^^😶🌫️ 오늘은 신생아 목욕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분들께 몇 가지 목욕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남편과 함께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목도 못 가누는 아기를 혼자서 들고 씻기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라올 수 있어요 거품 칠 후에 아기가 미끌거려서 당황하기 십상이죠 적응하시고 손에 익숙해지시기 전까지는 남편과.. 엄마를 위한 육아꿀팁 안녕하세요 신생아는 먹고 자고 싸기만 하는데 엄마는 왜 이렇게 할게 많은 걸까요? 회사에서 서툴던 업무도 한두 번 하면 늘던데 육아는 한두 달을 해도 늘지 않고 매번 당황스러울까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기에게 다해주고 싶은데 마음같이 몸이 안 따르진 않으신가요? 이 글은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번 아웃되신 엄마들께, 하나도 모르겠어서 도움이 필요한 엄마들께 육아에 '전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으니 끝까지 읽으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침묵으로 돌보지 마세요!! 아기 두뇌발달에 좋다고 클래식은 잘 들려주시는데 정작 엄마 목소리는 하루에 20마디?? 정도로 육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맘마 먹을래?, 배불러?, 배고파?, 잘 잤어?, 응가했네?, 왜 울어?, 안아줘?, 엄마 찾았어? 등등 .. 이전 1 다음